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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랙탠저린에서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블랙탠저린다움’을 찾는 것이 주제였는데요. 블랙탠저린다운 워크샵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우리는 ONE TEAM, 블랙탠저린!

블랙탠저린이라는 팀이 만들어진지 1년이 넘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며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었습니다. 작년, 대표와 개발자 단 2명이 전부 였던 적도 있었고 많게는 15명의 멤버가 있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때 워크샵의 기준을 세웠었는데요. 정말 블랙탠저린다운 ‘블탱러’들이 4명이상 모이면 워크샵을 가자 였습니다. 드디어, 그 기준을 넘어 첫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We’re on the same page.

블랙탠저린의 워크샵은 진정한 워크샵이었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이야기를 시작 했는데 새벽 1시가 넘어도 토론의 열기가 이어져 다음날 아침에도 계속, 결국 워크샵 마지막 밤까지 제품과 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힘들 법도 한데, 다들 블탱과 코콘에 정말 진심이란 걸 매 순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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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첫 세션에서는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맥락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전과 미션의 차이가 무엇이며 미션 선언문을 만들고 함께 비전을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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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막연하게 생각했던 비전과 미션의 개념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블랙탠저린 팀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원대한 꿈에 대해 명확한 언어로 서로의 생각을 일치시킬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바꿀 대단한 팀으로서의 나침반을 함께 맞춘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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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과 비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좀더 쪼개어 구체화 시킬 수 있게 이렇게 게임도 하고 시각화 작업을 거쳐 서로 토론하며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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